국내 산업 공급망 ‘인공지능’ 기술로 분석한다
  • 최인영 기자
  • 승인 2024.10.2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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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AMI-한국인공지능학회, 공동 연구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인더스트리뉴스 최인영 기자] 인공지능 기술에 기반한 산업 공급망 분석이 시작되면서 글로벌 공급망 이슈에 대응하는 연구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와 한국인공지능학회가 인공지능 기술 기반 산업 공급망 분석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한국기계산업진흥회 김영철 상무, 한국인공지능학회 김용대 회장 [사진=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기계산업진흥회와 한국인공지능학회가 인공지능 기술 기반 산업 공급망 분석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한국기계산업진흥회 김영철 상무, 한국인공지능학회 김용대 회장 [사진=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조영철, 이하 KOAMI)는 한국인공지능학회(회장 김용대)와 28일 인공지능 기술 기반 산업 공급망 분석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KOAMI 김영철 상무, 한국인공지능학회 김용대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우리나라 산업 공급망 분석 공동 연구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인공지능 기술 기반 우리나라 산업 공급망 분석 공동 연구 및 글로벌 공급망 이슈 대응 방안 연구를 위한 기술 자문 △인공지능 기술 관련 연구지식 공유 및 공동 활용 △인공지능 기술 관련 정보 및 인·물적 교류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KOAMI는 우리나라 기계좌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됐다. 지난해 6월 소재·부품·장비산업 공급망센터로 지정되면서 우리나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공급망 조기경보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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