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AMI-한국인공지능학회, 공동 연구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인더스트리뉴스 최인영 기자] 인공지능 기술에 기반한 산업 공급망 분석이 시작되면서 글로벌 공급망 이슈에 대응하는 연구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와 한국인공지능학회가 인공지능 기술 기반 산업 공급망 분석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한국기계산업진흥회 김영철 상무, 한국인공지능학회 김용대 회장 [사진=한국기계산업진흥회]](/news/photo/202410/56407_63826_3747.jpg)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조영철, 이하 KOAMI)는 한국인공지능학회(회장 김용대)와 28일 인공지능 기술 기반 산업 공급망 분석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KOAMI 김영철 상무, 한국인공지능학회 김용대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우리나라 산업 공급망 분석 공동 연구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인공지능 기술 기반 우리나라 산업 공급망 분석 공동 연구 및 글로벌 공급망 이슈 대응 방안 연구를 위한 기술 자문 △인공지능 기술 관련 연구지식 공유 및 공동 활용 △인공지능 기술 관련 정보 및 인·물적 교류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KOAMI는 우리나라 기계좌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됐다. 지난해 6월 소재·부품·장비산업 공급망센터로 지정되면서 우리나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공급망 조기경보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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