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여성가족부에 3억원 상당 우리쌀 및 급식비 전달
  • 김은경 기자
  • 승인 2025.03.2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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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영 농협은행장(오른쪽 첫 번째)과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 "두 번째)이 지난 21일 서울시립 신림남자단기청소년쉼터에서 배식봉사를 하고 있다. / 사진 = NH농협은행

[인더스트리뉴스 김은경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여성가족부와 함께 지난 21일 서울 관악구 소재 서울시립 신림남자단기청소년쉼터에서 총 3억원 규모의 우리쌀 및 급식비 지원 전달식을 거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4월 한달간 청소년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에 우리쌀과 급식비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태영 은행장은 “성장기인 가정 밖·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아침밥을 지원해 건강한 일상을 선물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과 농업인을 위한 쌀 소비촉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은 “이번 NH농협은행의 소중한 나눔이 청소년에게 든든한 격려가 돼 꿈을 펼쳐나가는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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