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스트리뉴스 김은경 기자] iM뱅크(은행장 황병우)는 지난 4월 개최된 KLPGA 정규투어 ‘iM금융오픈 2025’를 기념해 진행된 경품 추첨 이벤트에서 1등 상품인 벤츠 E-CLASS 수상 고객에게 차량을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16만대 1의 경쟁률을 뚫고 1등 경품인 벤츠 E-CLASS를 차지한 고객은 iM뱅크 대현점과 거래하는 A고객이다.
당첨 고객은 “iM뱅크 앱을 거래하는 도중에 iM금융오픈 2025 대회 및 사전 이벤트 소식을 알게 돼 참여했다”고 밝히면서 “벤츠 당첨의 행운으로 영원히 잊지 못할 2025년이 될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 밖에도 iM뱅크는 스카티카메론 퍼터, 타이틀리스트 아이언 7개 세트, 부쉬넬 거리 측정기 등의 골프 용품을 당첨 고객에게 전달하는 이벤트도 함께 열었다.
iM뱅크의 시중은행 전환 1주년 및 iM금융그룹 사명 변경을 기념해 개최된 ‘iM금융오픈 2025’는 지난 4월 10일 부터 나흘간 경북 구미 소재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개최됐다.
올해 처음 개최된 KLPGA에 대한 골프 팬들의 기대치 상승효과로 ‘iM금융오픈 2025’ 대회 기간 갤러리 입장수는 총 1만8000 여명을 기록했다.
이번 이벤트 실시 결과를 보면 앱 이벤트 응모자는 전 대회 대비 500%의 이상의 증가율을 보였다. iM뱅크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앱 신규 고객 역시 300% 이상 증가했다.
황병우 은행장은 “행사 기간 중 진행되는 다양한 계열사의 이벤트와 고급 경품 등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자 했으며, 경품 당첨 고객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생활과 금융이 결합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고객의 삶에 함께하는 iM뱅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