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김기찬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MMORPG '제노니아'의 출시 700일을 맞아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벤트는 내달 12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이벤트에서 컴투스홀딩스는 이용자들에게 출석만 해도 얻을 수 있는 '리그릿의 무기 복구권' 등을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위대한 10+1 소환권 선택 상자', '젠 행운 상자', '종족 정수 행운 상자' 등도 획득할 수 있다.

출석 이벤트를 비롯해 '700일 특별 미션'도 같은 기간 진행된다. '의뢰 퀘스트 완료', '월드 보스 처치 기여' 등 미션을 달성하면 '리그릿의 방어구 복구권', '리그릿의 찬란한 장신구 복구권' 등을 챙길 수도 있다. 

특히 '몬스터 처치' 미션을 완료하면 기간 한정으로 선보이는 '영원한 동반자 코스튬'도 얻을 수 있다. 

700일 기념으로 진행되는 'GM 온타임 이벤트'도 이달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게임에 접속만 해도 '위대한 10+1회 소환권 선택 상자 7개', 'GM의 프리미엄 선물 상자 7개', '700만 골드' 등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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