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스트리뉴스 한원석 기자] 하이트진로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27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9.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3% 감소한 6128억원이었으나 당기순이익은 45.2% 급증한 380억원을 기록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속에서도 지속적인 비용 효율화를 통해 영업이익이 증대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인더스트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