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NA, Diamond Wire Sawing Equipment ‘RS690-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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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3.0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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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웨이퍼 품질과 15MW 이상의 우수한 생산성 보장

 

하 상 범 기자


RS690-DW는 와이어 가이드 축간 거리 최적화 기능과 뛰어난 유선 속도, 절삭 시간 감소로 우수한 웨이퍼 품질과 15MW에 달하는 높은 처리량을 자랑하며 인치절단 공정, 다결정/단결정 실리콘 잉곳 가공공정 등에서 사용될 수 있다.

 

또한, 웨이퍼 당 최저 생산 비용을 제공하며, 현재 시장에 공급된 장비 중에서 가장 짧고 견고한 와이어 루프 웹을 가지고 있고, 높은 유선 속도를 제공하며, 절단된 제품의 길이는 68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풋프린트도 작은 편이며, 최소 TTV와 Downtime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156×156㎜ 웨이퍼를 절단할 경우 최대 100㎛의 최소 직경 값을 보여주며, 와이어 소비도 적고, 웨이퍼 처리량은 15MW에 달할 정도로 높은 생산성을 보장하는 장비라고 할 수 있다.

 

RNEA는 수명을 증가시키고, 프로세스 과정에서 냉각재 순환 시스템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냉각수를 개발해 이 제품과 함께 공급하고 있다.

 

RENA는 습식 장비 및 각종 산업 제조설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기업이다. 솔라셀 제조 분야의 선두기술을 갖춘 독일 콘스탄즈대와 기술협약을 맺고 태양광 시장에 진출해서 솔라 셀과 웨이퍼, 모듈 제조를 위한 장비를 공급해 왔다.

전 세계적으로는 1,000여대 이상의 관련 장비를 판매했으며, 국내에서도 70여대 이상의 판매 성과를 거두었고, 현재 전 세계 태양광 제조장비 시장점유율 50%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이 분야에서 RENA는 독보적인 위상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RENA는 Alkaline Texturing용 Uno-mono TEX라는 첨가제를 개발해 Bath Life Time 증가 및 약품 소모량 감소를 도움으로써 고객들의 생산원가 절감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최근 개발한 Mono Texturing 장비인 BatchTex400의 경우는 설치면적은 30%만 증대시키며, 기존 2,400W/hr 정도 생산할 수 있던 장비의 능력을 두 배(4,800W/hr)로 끌어올렸다. 해당 제품은 최고의 셀을 생산하는 세계 고객사에게 납품된 바 있으며, 국내에도 공급될 예정에 있다.

 

RENA는 ECN 및 Tempress와 협력해 n-PACHA 상용 기술을 토대로, 미국 텍사스에서 진행 중인 태양광 프로젝트에 태양광 제조설비를 공급하는 턴키 계약을 성공해 올해 1월부터 장비 설치를 위한 현지 법인을 설립해 업무를 추진 중에 있다. 

 

 

SOLAR TODAY 편집국 (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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