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에스파워, O&M 특화 전문성 바탕으로 원스톱 서비스 구현
  • SolarToday
  • 승인 2016.02.24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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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워 컨소시엄은 모듈생산부터 시공, 고객관리 및 설비 유지보수까지 원스톱 서비스 구현을 통해 고객들의 높은 신뢰도를 형성하고 있다.

▲ 에스파워 김재건 대리
2013년 이래 연속 1위 대여사업자 위력
에스파워는 태양광 대여사업 분야에서는 2013년 이래 3년 연속 대여사업 M/S 1위 달성, 관련 사업에서의 풍부한 경험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계 1위의 고객 신뢰도와 브랜드 밸류를 확보해왔다.

뿐만 아니라 대여료에 있어서도 에스파워는 세분화된 고객별 맞춤식 대여료 를 제안함으로써 전력 소비량 구간에 따른 고객만족도를 최대로 이끌고 있으며, 타사 대비 발전 보증량의 연간 감소율 0% 및 발전량보증서비스금액(일사량 미달시 보증제도)을 타 컨소시엄 대비 최고로 제시하는 등의 차별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에스파워가 1위 대여사업자로서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었던 데에는 앞서 언급한 조건 외에도 철저한 사후관리 서비스 또한 큰 역할을 해내고 있다. 에스파워 김재건 대리는 “당사는 태양광발전소 O&M 전문기업으로서 원격 검침이 가능한 시스템 구축 및 최상의 A/S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무선검침데이터 관리시스템을 통해 시간별로 전체 고객 데이터의 관리가 가능하도록 돕고 있으며,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설비작동 이상 유무 또한 즉시 확인 가능하다. 향후 고객이 직접 가정에서 LTE 데이터 통신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태양광 발전량의 검침이 가능한 IT 서비스까지도 제공할 예정이다. 실시간 모니터링과 즉각적인 A/S 서비스, 그리고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Report 서비스까지 경쟁사 대비 최상의 서비스 품질을 만족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고품질 제품 구성 통한 전기료 절감효과 극대화
에스파워 컨소시엄이 제공하는 에스에너지의 고효율 태양광 모듈(310W×10장=3.1kW)과 동양이엔피의 고효율 태양광 인버터를 적용하고 있다. 특히, 대여사업에 적용되는 에스에너지의 모듈 ‘SN310P-10’ 제품은 연간 예상발전량이 3,734kW로 발전보증량으로 제시되는 3,300kW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고품질의 제품 선택을 통해, 1년 동안 설치 전 평균 사용량이 508kWh였던 가정에서 태양광 시스템 설치 후 전기 사용량이 194kWh로 감소한 바 있으며, 이는 평균 314kWh 전기 사용량 감소 및 전기요금 또한 평균 16만2,651원에서 태양광 대여료(6만3,000원)를 납부하고도 5만9,768원이 절감돼 10만2,883원만 지출하는 효과가 분석됐다.

이러한 효과는 대여 계약기간 종료 후 설비를 무상 양도 받은 후에는 태양광 대여료를 납부하지 않아도 되기에 더 큰 전기요금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 대리는 “한국전력의 누진세 제도로 인해 전력소비량이 많을수록 전기요금 절감액의 더 큰 효과를 보게 된다”고 설명했다.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인식변화 목표로 적극적 행보
한편, 에스파워는 올해 정부대여사업 발주물량을 무사히 소화하고, 이와 더불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태양광 대여사업의 이점을 인식할 수 있도록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인식변화를 꾀하는 것을 목표로 보다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리는 “지금까지는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지 못했지만, 올해에는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방법으로 마케팅 및 홍보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면서, “소비자들이 직접 관심을 가지고 다가올 수 있도록 태양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매력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 3년 연속 대여사업 M/S 1위 달성
뿐만 아니라 에스파워가 올해 계획하고 있는 부분이 한 가지 더 있다. 김재건 대리는 “궁극적으로 당사는 태양광사업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공유경제 개념을 활용해 개인 투자자들과 공유하고자 하는데, 솔라시티가 태양광 발전수익을 개인 투자자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채권을 발행하고 개인 투자자들과의 매수·매도가 가능한 거래 플랫폼을 만들었던 것을 사례로 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스파워 또한 솔라시티의 시스템과 같이 태양광 투자상품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상품이라는 것을 널리 알려 소액자본으로도 자발적으로 태양광발전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개인투자자들에게 제공해 수익공유모델을 확립하고자 한다. 태양광에너지가 미래의 확실한 친환경 대체 에너지원이라는 개념을 많은 이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SOLAR TODAY 이 서 윤 기자(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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