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과의 공동사업 첫 번째 프로젝트 준공 앞둬한화큐셀 컨소시엄에서는 이 사업이 완료된 후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달 미로면과 성내동 주민을 대상으로 태양광발전사업 참여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데 이어 이번에는 원덕읍과 가곡면 등 한전 계통연계가 가능한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 설명회를 열어 부지임대와 직접투자 등 주민소득 창출 및 주민이 사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연계해 삼척시는 변전소 용량부족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참여가 제한된 지역주민들을 위해 변전소 증설 및 수용용량 확대를 관계부처에 지속 요청할 계획이다.
삼척시에는 현재까지 약 18MW의 신재생에너지가 보급돼 가동 중에 있으며 올해 들어 미로면 고천1호(2MW)를 비롯한 태양광발전이 22건(11.8MW), 육백산풍력(30MW), 어진풍력(27MW), 삼척풍력(285MW), 하장풍력(3MW) 등 4건(345MW)에 대해 전기사업 허가가 완료돼 개발행위 등 행정 절차가 진행 중에 있다.
SOLAR TODAY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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