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신재생에너지산업의 해외 진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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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7.15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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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진출 방안 모색 통한 경제 활성화 앞당겨

   
 
   
 
이번 세미나는 외교부 이태호 경제외교조정관의 개회사로 시작해 각국의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와 정책 동향, 에너지신산업 분야 개발 현황,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해외진출 사례 및 지원 프로그램 등의 주제에 대해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특히, 국내 신재생에너지 기업의 참여 가능성이 높은 피지와 말레이시아의 경우, 피지 재무부 전략기획실 크리슈나 프라사드(Krishna Prasad) 차관보가 ‘피지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프로젝트 개발 현황’에 대해, 말레이시아 에너지부 폴 웡 콕 끼옹(Paul Wong Kok Kiong) 녹색기술국장이 ‘말레이시아 저탄소 랑카위(Langkawi) 프로젝트 현황 및 전망’에 대해 설명하며, 다른 해외 연사들도 자국의 재생에너지·에너지신산업 추진 현황과 정책 동향을 발표했다.

또한,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에너지공단은 각각 해외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진출 사례와 우리나라의 신재생에너지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함으로써 국내 신재생에너지산업의 해외진출에 기여하고자 했다.
한편, 외교부는 해외 정부 당국자와 국내 기업인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주선하고 국내 신재생에너지 시설 견학 기회를 제공하는 등 해외 진출 유망국과 국내 기업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 신재생에너지 기술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SOLAR TODAY 편집국(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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