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솔라 파워 인터내셔널 전시회에 국내 신재생에너지 기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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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0.1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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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 한국관 운영으로 국내 우수제품 해외 시장에 선보여

   
 
   
 
북미지역 최대 규모인 이번 전시회는 75개국에서 60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신재생에너지 중소ㆍ중견 기업의 제품을 전시하는 부스와 국내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산업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홍보부스 등 총 10개 부스로 구성된 한국관을 운영했다.

제이앤디전자와 에코센스, 아바코, 신성솔라에너지, 다쓰테크 등의 기업이 참여해 태양광 관련 제품을 전시했다. 또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국내 기업의 수출영업망 확대와 해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실질적인 수출 및 수주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국에너지공단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태양광 산업은 투자 확대로 설치 용량과 발전량 등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 전시회가 해외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중소ㆍ중견 기업에게 미주지역 태양광 시장 진출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OLAR TODAY 편집국(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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