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투데이 최홍식 기자] 태양광 표지병은 주택이 밀집돼 있고 야간 인적이 드문 두 곳에 설치됐으며, 해당 지역은 홍제3동 세검정로4가길 일대와 홍은1동 홍은중앙로부터 포방골 소공원까지 이어지는 구간이다.
서대문구는 지난 10월에도 여성의 안심 귀가를 위한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설치했다. 여성 1인 가구가 많은 연희동 지역 30곳에 태양광 점멸 경광등이 부착 된 안심귀가 표지판을 설치했다.
그밖에 마을버스 안심 귀가 안내서비스,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 여성안심보안관 등 다양한 여성안전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솔라투데이 최홍식 기자(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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