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셈, 오라클 클라우드 DB 성능관리 시장 선점 본격 ‘시동’
  • 최종윤 기자
  • 승인 2022.08.1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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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클라우드 DB 성능관리 지원 솔루션 ‘MaxGauge for CloudDB(Oracle)’ 출시

[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IT 성능관리 전문기업 엑셈(대표 조종암)이 ‘MaxGauge for CloudDB(Oracle)(이하 ‘MFC(Oracle)’)’을 출시했다. PostgreSQL에 이은 두번째 클라우드 DB 모니터링 제품 출시로, 엑셈은 올해 클라우드 DB 모니터링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MaxGauge for CloudDB(Oracle)의 ‘Real-Time Monitor - Multi View’ 화면 [사진=엑셈]

신규 제품은 출시와 함께 국내 주요 카드사와 유통사에 공급 계약이 체결됐다. 엑셈의 오라클 클라우드 DB 성능관리 수요 공략 움직임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 ‘MaxGauge for CloudDB(PostgreSQL)’이 출시와 동시에 국내 화장품 대기업에 공급이 확정된 것과 같은 움직임으로, 엑셈이 보유하고 있는 기존 고객 관계와 기술력에 대한 신뢰의 결과로 해석된다. 특히 엑셈이 오라클 DB 고객들을 대상으로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이번 신규 제품에 대한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출시된 ‘MFC(Oracle)’의 가장 큰 특징은 경량성, 정확성, 편의성이다. 먼저 경량화를 위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최소한의 핵심 데이터 수집으로 분석을 지원하며 성능관리를 최적화했다.

동시에 정확한 분석을 지원하는 기존 온프레미스 ‘맥스게이지’의 SQL Summary와 Top-N SQL 분석 기능을 유지했다. 더불어 시각화의 직관성을 더욱 강화하는 등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취합해 사용자 편의성도 크게 높였다.

장애 원인이나 성능 이슈를 직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Performance Trend View의 기능도 강화했으며, 보다 업그레이드된 Zoom Chart를 통해 사용자의 특정 구간 확대 및 분석을 손쉽게 지원한다. SQL, Session, Event 항목에 대한 동적 분석(Dynamic Analysis) 역시 가능하다. 온프레미스 버전 대비 DBA 운영자를 위한 DB 헬스체크 및 관리 기능 또한 추가됐다.

MaxGauge for CloudDB(Oracle)의 ‘Performance Analysis - SQL Summary’ 화면 [사진=엑셈]

이외에도 다양한 특장점을 가지고 있는 엑셈의 클라우드 DB 모니터링 제품이 시장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는 이유는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의 클라우드 전환 추세가 강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Gartner)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온프레미스 DBMS 시장의 규모 성장이 지속될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DBMS 시장의 규모 또한 성장하고 있으며, 2021년의 경우 클라우드 DBMS 매출이 전체 DBMS 시장의 절반 가까운 수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상황에서 오라클은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최근 한국오라클은 기업 고객의 클라우드 이용 고려 시 중요 요소인 안정성과 성능에 대해 문제없이 오라클 클라우드를 제공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시장 진입 후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의 클라우드 전환 수요를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온프레미스 DBMS 시장과 클라우드 DBMS 시장이 함께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과, 국내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의 활발한 오라클 클라우드 DB 전환 소식은, 기존 오라클 DB 성능관리 강자인 엑셈이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DB 시장 수요 공략의 긍정적 신호로 보인다.

엑셈은 올해 다양한 클라우드DB 모니터링을 출시하여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DB 성능관리 시장 수요 모두를 지속하여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엑셈 조종암 대표는 “오라클이라는 대표적인 DBMS 성능관리에 있어, 엑셈은 국내 1위라는 명예스러운 자리를 지켜왔다”며, “‘MFC(Oracle)’의 출시는 엑셈이 온프레미스 DB 성능관리 시장 선두를 지키는 동시에, 국내 펼쳐질 클라우드 DB 시장에서도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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