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 공동창립자, Woodrow Wilson Award 수상
  • 월간 FA저널
  • 승인 2011.12.1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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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까지 생각한 Corporate Citizenship 기여 인정

Woodrow Wilson International Center for Scholars는 Corporate Citizenship에 기여한 공으로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NI)의 공동창립자인 제임스 트루차드(Dr. James Truchard)와 제프 코도스키(Jeff Kodosky)의 Woodrow Wilson Award for Corporate Citizenship 시상식을 텍사스 오스틴의 포 시즌에서 진행했다. Woodrow Wilson Award Center에 따르면, 본 시상은 실무와 개인 실천에 있어서 성공을 넘어 공익까지 깊이 생각한 경영진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고 한다.


1976년에 NI를 공동 창립한 제임스 트루차드와 제프 코도스키는 선견지명이 있는 리더이자 기술 개척자로서 인정받고 있다. NI는 창고에서 사업을 시작해 현재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다국적 기업 중 하나로 발전했다.


현재 NI는 엔지니어와 과학자들에게 혁신과 발견을 가속시키는 툴을 제공해 세계가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NI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경제적 또는 다른 어려움이 있는 엔지니어들에게 기술을 제공하고, 교육 기관들과 협력해 다음 세대들에게 공학과 과학에 대한 지식과 관심을 장려함으로써 그 사명을 다하고 있다.


NI는 교육용 솔루션을 개발하고 FIRST(For Inspiration and Recogni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LEGO 그룹 및 전 세계 대학들과 협력해 학생들이 즐거운 실습 위주의 학습 환경에서 기술을 학습할 수 있도록 장려함으로써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 분야의 미래 리더들을 육성하고 있다. FIRST와 LEGO 로봇 공학 프로그램에 NI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사용되고 있고, 전 세계 수많은 강의, 방과 후 프로그램 및 대회에서 수백 명의 NI 직원들이 멘토로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NI는 기업의 지속적인 장기 성공을 이뤄내기 위해 사업 개발을 지속하고 있으며, 모든 직원들이 혁신하고 발견하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NI의 사장이자 CEO인 제임스 트루차드는 최고의 인재들을 끌어올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조성했을 뿐 아니라 의미 있는 업무들을 마련하고 NI 직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 최근 NI는 포춘지가 진행한 월드베스트 25의 다국적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고, 제임스 트루차드는 그의 기업가 정신, 기술에 대한 선견지명 및 변함없는 리더십을 전 세계에서 인정받게 됐다.


NI 공동창립자이자 현재는 비즈니스와 기술을 담당하고 있는 제프 코도스키 역시 NI의 핵심 플랫폼인 LabVIEW 시스템 디자인 소프트웨어를 설계하고 구현하면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LabVIEW는 인간의 수명과 지구 환경을 증진시키는 스마트하고 인생을 변화시키는 기술들을 구축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핵심이 됐고, 공학 교육을 강화할 로봇 공학 프로그램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LabVIEW는 Electronic Design지가 진행한 ‘산업을 바꾼 50개 제품’에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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