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고테크놀로지스, Vortex 기어박스 패밀리
  • 월간 FA저널
  • 승인 2013.01.1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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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32dB 채널 손실까지 견디는 업계 최장 전송 길이의 기어박스
아바고테크놀로지스코리아(www.avagotech.kr)는 이더넷과 광전송망(OTN : Optical Transport Networking)을 지원하는 물리계층 송신기(PHY : Physical Layer Transceiver) 소자인 Vortex Gearbox 패밀리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소자들은 IEEE CAUI 및 CEI-11G-SR, CEI-25G-LR, CEI-28G-VSR 등을 비롯한 각종 CEI(Common Electrical Interface) 표준을 준수하는 아바고의 입증된 28nm CMOS SerDes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아바고 고유의 DFE(Decision Feedback Equalization) 아키텍처를 내장한 Vortex 기어박스 소자는 낮은 전력 소비율, 짧은 데이터 대기 시간 및 동급 최고의 지터, 누화 성능을 제공한다.


Vortex 기어박스 AVSP-1104는 고밀도의 100기가 비트 이더넷과 광전송망 응용 분야를 위해 설계된 단일 칩 물리계층 송신기 집적 회로이다. 이 소자는 백플레인 및 포트 측 응용 분야 모두에 이상적으로 적용되며 다음과 같은 특징을 지닌다.


▲최대 32dB의 채널 손실을 견디는 긴 전송 거리. ▲1~28 Gbps의 홀 프리 작동. ▲4개의 레인(4x25Gbps, 4x28 Gbps)을 10개의 레인(10x10Gbps, 10x11Gbps)으로 이송 중에 변환되는 기어박스 기능. ▲10개의 레인으로 이송 중에 변환되는 리타이머 구성 옵션. ▲모든 SerDes와 인터페이스로 프로그래밍 가능한 Tx/Rx 이퀄라이제이션. ▲1e-20의 B E R(Bit Error Rate). ▲사용이 쉬운 원격 디버깅용 진단 소프트웨어 등이다.


시장조사기관 The Linley Group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재그 볼라리아는 “유선 통신

반도체 시장이 점점 더 고도로 집중화됨에 따라 이미 시장에서 입증된 SerDes 기술과 폭넓은 포트폴리오의 ASIC, ASSP, IP 및 Optics을 갖춘 아바고는 고신뢰도의 제품군으로 PHY ASSP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아바고의 새로운 Vortex 기어박스 패밀리의 첫 제품에 포함된 기능은 백플레인 및 포트 측 응용 분야 모두에서 요구하는 조건을 충족하거나 능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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