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상현실과 VR 콘텐츠로 현장실습교육 한계 극복
  • 박관희 기자
  • 승인 2018.04.0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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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전기설비 진단과 검사 시뮬레이터가 개발된다. 가상현실을 도입하면 환경적, 시간적 요소를 극복해 교육할 수 있어 위험 요소가 많은 전기 분야 실무자들에게는 유용한 콘텐츠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VR 콘텐츠로 반복교육 가능 '장점'

[인더스트리뉴스 박관희 기자] 산업용 3D VR 전문 개발기업인 한국가상현실이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전기설비 진단 및 검사 시뮬레이터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기설비 진단 및 검사 시뮬레이터는 개발기간 8개월간 약 4억원의 자금을 투입하여 특고압설비와 GIS 설비에 대한 구성, 점검 및 진단을 교육하는 시스템으로, 전기안전 분야의 선도기관인 한국전기안전공사가 보유한 다양한 고품질의 교육 콘텐츠를 활용하여 교육생이 생생하게 체험하며 교육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교육 시스템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가 한국가상현실과 함께 VR을 통한 전기설비 진단, 검사 시뮬레이터를 개발키로 했다. [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한국가상현실이 VR을 통한 전기설비 진단, 검사 시뮬레이터를 개발키로 했다. [사진=한국가상현실]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 시스템은 환경적, 시간적 요소를 극복하여 반복 교육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장 접근이 어렵고 위험 요소가 많은 전기, 가스, 화재 분야의 많은 실무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현장실습교육 한계를 극복한 가상현실 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교육으로 교육성과 및 몰입도 향상을 위한 기술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

한국가상현실은 1999년 설립한 1세대 가상현실 기술 전문 개발업체로 한국전력 인재개발원, 한국전력 전력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사용중인 전기분야 전문 3D VR 교육시스템을 수주·개발했으며, 비 게임분야의 산업 지원용 가상현실 시스템을 개발하는 전문 개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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