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제조 공정 내 RFID,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필수 기술
  • 인더스트리뉴스
  • 승인 2018.06.1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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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제조 공정 분야에서 꽤 많은 방법론에 대한 지속적인 발전이 있어왔다. 린(Lean), 6시그마, 카이젠 등의 방법론들이 가진 하나의 공통점은 발전을 위해 활동 가능한 데이터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활동 가능한 데이터를 어떻게 취합할 수 있을까.

발루프, 제조 공정 내 RFID의 지속적인 발전

[발루프 볼프강 크라첸버그 마케팅 매니저] 모든 데이터는 원자료로부터 시작해 가공된 뒤 활동 가능한 데이터가 된다. 다행히 이 과정에 대한 자동화를 돕는 장치가 있다. 자동 데이터 수집(ADC : Automatic Data Collection)은 바코드와 RFID 기술을 포함해 제조 공정에 가시성을 부여한다. 

RFID는 데이터 저장을 위해 바코드 기술처럼 데이터베이스를 중심화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더 발전된 데이터 수집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RFID는 공정 중 제품이나 팔레트 상에서 직접적으로 데이터를 저장해 보다 깊은 수준의 데이터 수집을 가능케 한다. 

효율적으로 정확성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먼저 단순한 데이터가 아닌 활동 가능한 데이터에 접근해야 한다. [사진=발루프]
효율적으로 정확성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먼저 단순한 데이터가 아닌 활동 가능한 데이터에 접근해야 한다. [사진=발루프]

RFID가 프로세스에 끼친 가장 큰 영향은 전체 품질과 효율성을 향상시켰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X회사가 위젯을 만들고 있고 이를 위해 35개의 작업 셀이 필요하다고 가정해보자. 

모든 작업 셀 사이에 이전 단계에서 생긴 오점을 찾아내는 비전 시스템으로 품질 체크를 할 것이다. 품질이 다 확인되고 나면 이는 태그에 자동으로 기록된다. 다음 작업 셀에서 RFID 태그는 스테이션에 들어가자마자 판독된다. 여기서 원자료가 활동 가능한 데이터로 바뀌게 된다. 

태그에 기록된 에러 코드가 10이라고 나타나면 실제로는 셀들 중 5번과 6번 시스템에서 부적합한 위젯이 발견되었다는 뜻이다. 이제 취해야 할 행동이 조금 명확해진다. 품질 문제 관련 전체 위젯의 배치가 제조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5번 셀의 프로세스를 조사한 뒤 즉시 고치는 것이다.

궁극적으로 빈틈없는 정확성이 조직의 성공을 가져온다. 그러나 효율적으로 정확성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먼저 단순한 데이터가 아닌 활동 가능한 데이터에 접근해야 한다. 활동 가능한 데이터는 원자료로부터 생성되며 이는 RFID 시스템이 자동으로 수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