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 현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공장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태진시스템(대표 김영남)은 바코드와 전자태그(RFID)를 비롯한 비전시스템에서 공정물류관리에서 MES와 ERP에 이르는 다양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인더스트리뉴스 박관희 기자] 태진시스템(대표 김영남)은 국내 스마트 팩토리 도입에 대한 언급조차 이뤄지지 않던 지난 2003년부터 MES 솔루션을 연구개발해 현재는 생산 공정의 제어와 감시를 자동화하고, 제조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또 주요 솔루션을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해 경영자의 의사결정과 제조 현장간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한다.
태진시스템은 9월 개최되는 2018 경남 창원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에 참가해 ERP와 MES/POP 등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과 고속라벨인쇄 부착기, 마킹 시스템 등을 선보인다.
한편, 2018 경남 창원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SMART FACTORY KOREA 2018)는 9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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