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마트팩토리 프리뷰] 뉴로메카, Raas 통한 협동로봇 자동화 서비스 지원
  • 방제일 기자
  • 승인 2018.08.2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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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로봇을 전문으로 제공하는 뉴로메카(대표 박종훈)는 협동로봇 기술의 리더로서 시장 보급의 사명감을 가지고 현재 국내 제조 기업들에게 협동로봇을 보급하고 있다.

[인더스트리뉴스 방제일 기자] 뉴로메카(대표 박종훈)의 ‘Indy7’은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된 협동로봇으로 누구라도 쓰기 쉽고 안전펜스 없이 작업자와 함께 협업하는 저가의 산업용 협동로봇이다. 뉴로메카는 2016년 연구용 플랫폼인 Indy-RP를 시작으로 산업용 플랫폼인 Indy3·5·10 모델을 잇달아 선보였다.

뉴로메카의 Indy 시리즈는 저비용 고효율의 스마트한 능력을 갖춘 산업용 협동로봇으로 충돌을 방지하고 eMoDi 및 Conty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직접 교시를 지원한다.

최근에는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2.0을 적용한 인디7을 출시했다. 뉴로메카는 프레임워크2.0을 통해 더욱 향상된 제어 알고리즘을 특징으로 3차원 공간에서 임피던스 제어 능력을 향상했으며 기구학적 특이점 근처에서도 강력한 작업공간 제어 능력을 자랑한다. 또한 학습 알고리즘을 갖춰 충돌 감지와 중력 보상 파라미터 측정 등을 구현했다.

뉴로메카의 협동로봇 관련 솔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2018 경남 창원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2018 경남 창원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SMART FACTORY KOREA 2018)는 오는 9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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