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박관희 기자] 한화큐셀코리아(대표 류성주)가 수상용 태양광 모듈인 '큐피크 듀오 포세이돈'(Q.PEAK DUO Poseidon)을 최초 공개했다. 한화큐셀코리아는 최근 부지 문제의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수상태양광발전에 주목해 2일부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8 에너지대전에서 수상용 태양광 모듈 신제품인 큐피크 듀오 포세이돈을 선보였다.

큐피크 듀오 포세이돈은 최대 20.1%에 이르는 퀀텀기술 기반의 큐피크듀오를 기반으로 수상환경에 적합하도록 내습성, 친환경성을 더한 수상태양광 전용 모듈이다. 한편, 이번 에너지대전에서는 혁신적인 퀀텀 기술 기반에 하프셀, 6 버스바와 와이어링 기술로 만들어진 큐피크 듀오 모델도 소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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