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타는 에너지 절약의 촉매로 히트펌프를 주목했다. 히트펌프 기술을 이용해 대기중의 열을 모으고, 대기로부터 포집된 열원은 고효율 냉난방에 활용된다.

[인더스트리뉴스 박관희 기자] 부-스타(대표 유승혁)는 세계 최고 수준의 히트펌프 제조 기술을 보유한 미쓰비시전기와 함께 소량의 에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제작된 고효율 친환경 히트펌프를 공개했다.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소개한 히트펌프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설치장소에서 제로, 전력 사용에 의한 배출량은 가스용 급탕기의 절반 수준으로 낮췄고, 대기열을 이용 소비한 전력의 약 3배의 열에너지를 획득하는 고효율의 히트펌프 시스템이다. 한층 더 나아가 냉각의 폐열을 이용하고 급탕을 실시하면 소비전력의 6.5배에 해당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인더스트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