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보틱스, 다각화된 로봇 라인업 통해 로봇 시장 선도
  • 방제일 기자
  • 승인 2018.10.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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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산업용 로봇 기업인 현대로보틱스는 얼마전 현대중공업지주로 사명을 변경했다. 현대중공업지주로 사명 변경 후 현대로보틱스는 로봇 및 공장자동화, 엔지니어링 및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사업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현대로보틱스, 현대중공업지주로 사명 변경 "첨단 로봇 기술 통해 스마트팩토리 구현에 박차 가할 것"

[인더스트리뉴스 방제일 기자] 1984년 로봇사업을 시작한 현대로보틱스(이하 현대중공업지주)는 1986년 처음으로 용접로봇을 생산했다. 이어 지난 2016년 국내 최초로 산업용 로봇 생산누계 4만대를 돌파하며 현재 국내 산업용 로봇 시장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현대로보틱스는 첨단 산업용 로봇 기술을 통해 스마트팩토리 구현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새로운 로봇들을 개발 중에 있으며 자동화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나아가 글로벌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사전·사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원활한 공장 운영 및 자동화를 지원하고 있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현대로보틱스 정지은 중국 담당 매니저 [사진=인더스트리뉴스]

현대로보틱스 로봇의 장점에 대해 정지은 중국 담당 매니저는 “현대로보틱스는 산업용로봇 국내시장 점유율 1위로서 국내 산업용 로봇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또한 중국, 인도, 체코, 터키, 브라질, 러시아에 대리점 설립을 통해 차별화된 품질과 A/S 등을 특화시켜 해외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지은 중국 담당 매니저는 “현대로보틱스는 세계적인 클린 로봇 제조사로써 지난 2008년에 클린 로봇 국산화에 성공해 주요 디스플레이 제조업체의 주요 공급사로 자리매김했다”며, “로봇을 통한 자동화와 생산 및 제품 혁신을 통해 2018년까지 클린 로봇 분야 세계 1위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체 기술력 통해 개발한 로봇 제어기

한편 현대로보틱스는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로봇 제어기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새로운 기능에 대응할 수 있는 연구인력을 확보했고 조작기는 세계 각국의 언어로 준비돼 있으며 각종 세계 안전인증을 획득해 사용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나아가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HRMS를 개발하고 구축함으로써 고객의 스마트팩토리 실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지은 중국 담당 매니저는 “현대로보틱스의 경우 최근 HRMS(Hyundai Robot Management System)라는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최적화된 로봇 관리 시스템을 개발했다”며, “이는 자동화 라인에 설치된 로봇의 모든 데이터 및 물리량을 수집해 데이터마이닝 및 저장, 분석 및 고장을 예지할 수 있는 현대로보틱스의 핵심 원천기술”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현대로보틱스는 효율적인 로봇자동화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프레스 자동화 라인, 엔진 조립 자동화 라인, 도장/실링 자동화 라인, 후판 아크용접 시스템 등 설계에서 설치 시운전까지 로봇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현대로보틱스]
4차 산업혁명과 맞물러 로봇 시장이 커져감에 따라 제품 효율성과 가치 제고를 위해 현대로보틱스는 꾸준한 투자를 통해 선도적인 핵심기술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현대로보틱스]

한편 4차 산업혁명과 맞물러 로봇 시장이 커져감에 따라 제품 효율성과 가치 제고를 위해 현대로보틱스는 꾸준한 투자를 통해 선도적인 핵심기술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대로보틱스는 로봇연구소을 개설했고 가격 경쟁력을 갖춘 고성능의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한 발 앞선 기술로 로봇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로봇 메커니즘, 다축 로봇 제어 시스템, 다이나믹 모델 기반 모션 기획,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개발, HMI 관리 시스템 기반의 인체공학 및 IT 기반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나아가 자동차용 도장로봇 및 진공로봇 등 신제품 개발에도 역량을 집중해 현대로보틱스의 글로벌 사업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나아가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로봇 기술에 대응하기 위해 소형로봇 라인업을 늘리고 자동화 솔루션 및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연구도 진행 중에 있으며 그 일환으로 내년 하반기에는 현대로보틱스만의 협동로봇 또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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