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게 스마트 센서 시장을 선도해 온 코리아디지탈은 정밀한 센서 기술과 제어기술이 반영된 이산화탄소 센서를 공개했다.

[인더스트리뉴스 박관희 기자] 국내 최초로 NDIR 방식의 이산화탄소 가스센서모듈 상용화에 성공한 코리아디지탈(대표 김종빈)이 이산화탄소 측정용 센서를 선보였다. 이산화탄소는 무색, 무취, 불연소성, 약산성 기체로 공기보다 질량이 커서 특히 지하에서 작업하는 이들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
코리아디지탈은 2018 기상기후산업박람회에서 핕터를 통해 더욱 정확한 이산화탄소 측정값을 확보할 수 있는 이산화탄소 센서를 소개했다. 코리아디지탈은 장기 사용 시 경시 변화와 외부 온도에 의한 영향으로 측정 오차가 커지는 일반 고체전해질 방식이나 NDIR Single Wavelength 방식을 사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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