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에너지연구원, 에너지신산업 SW융합 현장교육 선도
  • 최홍식 기자
  • 승인 2018.12.2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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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산업 SW 융합 클러스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에너지신산업 SW 융합 필드 투어링에 광주전남지역 209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재생에너지 발전 기술 적용된 산업현장 탐방 총 209명 참가

[인더스트리뉴스 최홍식 기자] 녹색에너지연구원(원장 김형진)의 에너지신산업 SW 융합 필드 투어링에 3년간 총 209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신산업 SW 융합 필드 투어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실시하는 ‘에너지신산업 SW 융합 클러스터 사업’의 마중물 프로젝트 중 하나다. 

녹색에너지연구원이 에너지신산업 SW 융합 클러스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에너지신산업 SW 융합 필드 투어링에 광주전남지역 209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dreamstime]
녹색에너지연구원이 에너지신산업 SW 융합 클러스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에너지신산업 SW 융합 필드 투어링에 광주전남지역 209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dreamstime]

에너지신산업 SW 융합 필드 투어링은 광주전남 지역의 학생‧일반인‧산업체 인력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현장맞춤형 프로그램으로 2016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총 6차례 진행됐다. 일반인을 포함한 산학연 관계자들이 방문하고 싶은 산업 현장 또는 견학이 힘든 산업현장을 찾아가 산업현장에 적용된 신재생에너지 발전 및 소프트웨어, ICT 관련 현장을 확인했다.

산업현장에 적용된 신재생에너지 발전 및 ICT 기술 접목 시스템에 대해 교육받는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나주종합스포츠파크 스마트에너지시트 실증, 고창전력시험센터, 영광 풍력 테스트 단지, 한전 KDN, 광양 포스코 등으로 견학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녹색에너지연구원은 지역 산업현장에 적용된 소프트웨어 융합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녹색에너지연구원 김형진 원장은 “에너지 SW 융합 기술이 적용된 산업현장을 개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가운데, 에너지신산업 SW 융합 필드 투어링과 현장교육은 4차 산업 혁명시대를 맞아 향후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할 부분이다"며, "지역인재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니 관련 종사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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