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SG, POWERLINK 인터페이스 세 번 클릭으로 완료
Softing과 Altera의 FPGA로 간단히 탑재 가능
EPSG(www.ethernet-POWERLINK.org)에 따르면, 최근 회원사인 소프팅(Softing)사와 알테라(ALTERA)사가 FPGA 기반의 POWERLINK 인터페이스를 매우 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엔지니어링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빠른 통합과 더 큰 하드웨어의 독립성을 지원하며, 칩과 소프트웨어가 동일한 소스로부터 제공된다는 설명이다.
소프팅의 프로덕트 매니저는 “과거에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각각 구해야 했지만, 이번 새로운 접근방식을 통해 소프트웨어 라이선스가 칩 자체에 포함돼 있으므로 우리는 완벽한 패키지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소프팅의 솔루션은 최적의 알테라 소프트웨어 환경에 통합돼 고객 요구사항에 맞는 정확한 확장이 가능하다.
EPSG의 매니징 디렉터는 “칩과 소프트웨어가 잘 조화돼 있기 때문에 POWERLINK는 단 세 번의 클릭으로 구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더욱이 특별한 FPGA 프로그래밍 기술이 필요하지도 않다. 이처럼 하드웨어 아키텍처로부터의 독립은 소프팅의 새로운 FPGA 기반 솔루션의 또 다른 장점으로, 이제 더 이상 외부 메모리 인터페이스를 FPGA에 연결해 사용할 필요가 없게 됐다.
FA Journal 편집국 (fa@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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