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TOS 2016 전시참가업체 1,000부스 돌파
  • 월간 FA저널
  • 승인 2015.02.1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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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성장시대, 경제회복의 불씨 살릴 SIMTOS에 대한 기대감 커져


SIMTOS 2016 전시사무국인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지난 1월 15일 SIMTOS 2016 참가신청이 1,000 부스를 돌파했으며, 1월20일 기준 142개사가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는전체 개최 규모(850개사)의 17%에 해당되는 규모로, 전회 대비 13.6% 증가한 수치다.


SIMTOS 2016의 참가 신청이 전회 대비 앞당겨지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조기신청 할인혜택 및 자사제품  홍보기간확대, 상담회 참여기회 확대 등 다양한 혜택을 보다오랫동안 누리기 위한 기대감들이 전회 대비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더 많이’, ‘보다 효율적’으로 출품제품 및 참가업체를 알리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수립한 SIMTOS 2016의 참가신청이 SIMTOS 2014보다 한 달이상 빨리 시작되면서 업체들의 전시회 참가신청도 속도를 내고 있다.


‘참가업체와 참관객 모두가 만족하는, 그래서함께하고 싶은 SIMTOS’를 열기 위해 지난 1월 2일 SIMTOS 2016의 참가신청을 접수를 시작해 14일 만에 목표의 20%에 달하는1,000부스 유치를 달성했다.


저성장시대 생산제조기술 분야 참가업체의 경제 활력 되찾기에 앞장서고 있는 SIMTOS 2016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참가업체들은 SIMTOS를 내수부진의 늪에서 탈출하고 해외시장개척, 효율적인 홍보효과를누리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해 참가신청을 앞당기고 있다.


참가업체들이 SIMTOS의 참가신청을서두르는 또 다른 이유로는 ‘빠른 참가신청 뒤에 오랫동안 따라오는 다양한 홍보 및 광고지원, 이메일링서비스, 매치메이킹 지원혜택’ 등을 꼽을 수 있다. 특히, 사무국은 이번 SIMTOS 2016의 가장 큰 차별화를 ‘출품제품홍보의 진화(E-product mailing4U)와 상담프로그램의 진화(Matchmaking4U)’에 두고 있어 참가업체들에게 더 큰 지원혜택이 예상된다.


‘Matchmaking4U’는 SIMTOS 참가업체와 국내/국외 바이어를 이어주는 차별화된 상담프로그램으로, 상호 매칭성을 확인하고 미팅의사를 타진한 후 사전, 현장, 사후상담을 진행해 참가업체들이 더 많은 바이어들과 상담으로 거래성사율을 높일 수 있도록 ‘Bridge’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사무국은 이번 전시회에서국내 전시업계 최초로 사전등록자에게 출품업체 제품 정보를 e-메일로 홍보하는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사전등록 참관객의 관심품목에 맞는 참가업체 제품정보를 무료로, 뉴스레터형태에 맞춰 주기적으로 발송할 이 서비스는 참가업체의 출품제품 홍보는 물론 참가업체의 홍보 동영상, 기업소식등도 함께 게재될 수 있어 기업 브랜드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공작기계협회 관계자는 “SIMTOS가경제회복,  내수활성화, 국외시장 개척의 촉진제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참가업체들이 SIMTOS를 통해‘공감과 희망’을 나누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FA Journal 편집국 (fa@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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