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외선 온도계, 온도계, 온습도계 등 다양한 측정기 라인업 보유
  • 월간 FA저널
  • 승인 2015.02.1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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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코리아, ESCO 기준에 적합한 측정기 소개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 : EnergySaving Company)신규 등록 기준이 완화되면서 테스토코리아의 측정기가 급부상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최근 공표한 ‘에너지이용 합리화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에 따라 ESCO의 등록 기준이 완화됐다.


기존 에너지절약 투자시설의 설비종류에 따라 제1종 및 제2종으로 장비 및 자산 등의 기준을갖추도록 하던 종 구분을 폐지했다.


장비의 경우, 적외선 온도계 등사업수행에 반드시 필요한 장비를 제외한 나머지 장비를 삭제하도록 했다. 또한 자산과 인력 기준도 크게낮아졌다. 이에 따라 기존 대기업 중심의 ESCO 사업이중소기업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황에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는 ESCO 업체 등록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측정기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신규 ESCO 등록 업체의 경우, 개정령에 따라적외선 온도계, 온도계, 습도계 등을 갖춰야 하는데 테스토코리아는 ESCO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높은 정확도의 측정기를 제공하고 있다.

 

넓은 측정 범위에서 정확한 측정 가능

기존 ESCO 업계에서 테스토코리아의온도계, 습도계 등은 높은 수준의 정확도와 국내 최고 수준의 A/S로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SCO 업체에서 주로 사용하는 측정기는 기준급 온도계 testo 735, 열전대 온도계 testo 925, 적외선 온도계 testo 830, 온습도계 testo 625 등이다.


기준급 온도계 testo 735는정확도가 ±0.05℃로 고정밀의 측정이 가능하다. 특히 사용자의측정 환경에 따라 프로브(센서)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기때문에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열전대 온도계 testo 925는열전대 방식의 프로브(센서)를 장착해 사용할 수 있는 온도계다. 특히, HVAC(Heating, Ventilation, Air,Conditioning)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넓은 측정 범위를 자랑한다.


적외선 온도계 testo 830은빠르고 정확하게 표면 온도를 측정할 수 있는 적외선 측정 방식의 온도계다. 레이저 포인터가 내장돼 측정범위를명확히 확인할 수 있으며 넓은 초점비로 원거리에서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다.


특히, testo 830-T2와 testo 830-T4의 경우, 온도 프로브(센서)를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침투 등 다양한 측정이 가능할 뿐아니라 측정대상에 따라 방사율을 조정할 수도 있다.


온습도계 testo 625는 높은정확도의 테스토 습도 센서가 내장돼 있어 믿을 만하다. 테스토습도 센서는 5년간 전 세계 9개 국가를 돌며 정확도 실험을 했기 때문에 정확도와신뢰도를 검증받았다. 습도 외에도 온도, 이슬점 등을 측정할수 있기 때문에 실내 환경 온습도 관리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기존 ESCO 업체에서테스토 측정기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며,  “ESCO 등록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테스토 측정기의 판매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FA Journal 이 서 윤 기자 (fa@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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