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 최대 99% 에너지 효율성 구현하는 ‘Easy UPS 3M’ 출시
  • 이건오 기자
  • 승인 2019.05.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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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일렉트릭은 에너지 효율성을 최대 99% 향상시켜 산업현장에 최적화된 UPS인 ‘Easy UPS 3M’을 출시했다.

에너지 저감 ECO 모드로 에너지 효율성 99% 증대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에너지 효율성을 최대 99% 향상시킨 ‘Easy UPS 3M’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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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일렉트릭이 출시한 최대 99%의 에너지 효율성 향상을 지원하는 ‘Easy UPS 3M’ [사진=슈나이더일렉트릭]

Easy UPS 3M은 다양한 산업 시설 및 업무 현장의 필수 장비들이 예상치 못한 전력 상황 속에서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설계된 UPS다. 특히, 에너지 저감 ECO 모드에서 에너지 효율성을 최대 99%까지 구현 가능하며 설치와 사용이 쉽고 단순해 산업 환경의 업무 효율성을 높임과 비즈니스의 연속성을 제공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 3상 제품 라인 비즈니스 부분 크리스토퍼 톰슨(Christopher Thompson) 부사장은 “우수한 에너지 효율성을 자랑하는 Easy UPS 3M을 통해 점차 다양해지는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게 됐다”며, “산업 현장은 물론 특히 중소기업과 데이터센터, 제조시설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이어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자랑하는 안전성과 신뢰성을 제공함과 동시에 사용자가 원하는 최적의 가용성, 품질, 편의성을 구현하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표준화된 견고한 설계를 자랑하는 Easy UPS 3M는 직관적인 디스플레이 인터페이스로 설정과 모니터링이 쉽다. 최적의 사양 속에서 안정감 있게 제품 사용이 가능한 시동 서비스(Start-up Service)를 비롯,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시스템 상태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Easy UPS 3M은 다음과 같은 이점을 가진다. 첫 번째로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ECO 모드로 운영 시 최대 99% 에너지 효율성을 제공한다. 두 번째로 공간 절약이 가능하다. 콤팩트한 설계로 제한된 공간에 적합한 고밀도 기술을 제공하며 완전한 전면 접근이 가능해 쉽고 빠르게 연결 및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빌트인 형태의 UPS 라이프사이클 관리도 구현한다.

세 번째로 견고한 내구성과 회복력을 자랑한다. 최대 40℃ 작업환경, 과부하 보호 등 전력 및 환경적 변수에도 잘 견디는 회복력을 자랑한다. 시스템의 복잡성이 줄어든 만큼 투자 및 유지 비용이 절감되면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성능을 제공한다. 네 번째로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를 지원한다. 연중무휴 전문가 서비스 부서가 지원하는 장비 성능과 상태에 대한 전반적 가시성을 통해 관리가 용이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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