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티티, 사용자 중심의 편리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 정형우 기자
  • 승인 2019.08.1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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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스템 멀티서비스’ 통해 효율성 극대화 및 비용 절감 실현

[인더스트리뉴스 정형우 기자] 2013년 설립된 모아티티는 짧은 기간 크게 성장한 젊은 SI 기업이다. 창업 초기부터 관공서, 중소기업, 협회 등 기술적인 난이도를 지닌 대규모 e-비즈니스를 개발했으며, 전문적 인력을 통해 사업기획부터 제작 및 통합 유지보수까지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특허 보유는 물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장, 부산시 대표 창업기업(밀리언클럽) 인증, 부산 비즈니스 강소기업 선정을 비롯해 올해 부산 대표 창업기업 플래티넘 인증 및 에이스 스텔라 기업 인증서를 받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

모아티티 한태진 대표 [사진=인더스트리뉴스]

모아티티는 지난 3~4년간 보급단계 기초수준의 ERP, MES 구축 이후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 지원에 힘쓰고 있다. 또한 운영 지원뿐만 아니라, 확장 및 고도화에 따른 지속적인 고객 요구에 대해 적정수준의 IT기술과 합리적인 비용 제공에 대해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2018년 3월부터 월 과금 형태의 핵심기능을 즉시 사용 가능하도록 클라우드 제품을 출시했으며 중국, 일본, 베트남, 태국 등에 월 서비스로 판매되고 있다.

안전한 웹기반 시스템을 지향하다

모아티티 한태진 대표는 “우리 제품은 웹기반 시스템 환경으로 사용자가 별도의 시스템 설치나 업데이트 패치 적용이 필요 없고 PC의 운영체제나 버전에 제약 없이, 브라우저를 통해 언제 어디에서는 사용이 가능하다”며, “비용 없는 프리 라이센스로 지속적인 확장이 가능하며, 저렴한 유지관리비 등의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의 말처럼 모아티티의 웹기반 시스템은 하나의 개발언어와 시스템 환경으로 현장 Touch PC, 모바일, 태블릿, PDA 등과 같이 다양한 단말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 일관성을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고객사, 구매 거래처, 외주 협력업체에 자사 시스템과 쉽게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원시스템 멀티서비스’를 제공해, 효율성을 극대화하면서 비용은 절감하는 특장점을 갖췄다.

웹기반 시스템이 트렌드인 만큼 많은 기업들이 선호하고 실제로 설치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웹기반이라고 하면 보통 보안 이슈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여기에 대해 “검증되지 않은 선입견”이라고 말한 그는 “보안도 인프라로 봐야 한다”며 설명을 이어갔다. “요즘 문제 되는 것이 랜섬웨어인데 운영 시스템 구축과 별도로 PC 백신을 설치하듯 랜섬웨어에 특화된 보안 솔루션을 설치하는 방법이 있다”며, “백업을 1차, 2차로 나누거나 네트워크를 분리해 수동으로 백업하는 방법도 있는데 단지 웹기반 시스템만의 이슈가 아니라 모든 시스템에 해당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랜섬웨어로 인한 국내 피해규모만 1조원 가량이라는 한 대표는 “랜섬웨어의 타깃은 개인에서 기업으로 이동하고 있어 예방의 예방을 거듭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모아티티는 트렌드에 맞는 시스템을 개발/공급 하면서도 유지보수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한태진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더욱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랜섬웨어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

최근 해킹과 랜섬웨어 보안사고는 급증하고 있으며, 피해 또한 매우 심각하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서버와 데이터를 보호하고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최소한의 손실로 방어하기 위해 수요자와 공급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해야한다.

우선 시스템이 웹기반이기 때문에 보안에 취약한 것은 잘못된 선입견이며, 모든 시스템이 똑같이 경계해야 되는 사항이다. 랜섬웨어에 대비하는 방안으로는 바이러스 백신, 랜섬웨어방지 솔루션, OS백업 및 복구 시스템과 같은 ‘소프트웨어적’인 영역이 있으며, 방화벽 네트워크 보안 장비와 서버이중화와 같은 ‘인프라 영역’, 그리고 오퍼레이팅을 통한 2, 3차 백업과 같은 ‘운영관리’ 영역 등 크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고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다.

다만 현실적으로 최고 수준의 보안 서비스는 그만큼의 비용이 들기 때문에 중소 제조기업에서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수 있어 비용대비 우수한 솔루션 선택이 필요하다. 또한, 다소 번거롭더라도 직접 오퍼레이팅을 통해 네트워크와 차단되는 백업을 권장하며, 물론 사람이 100% 수동으로 하는 것이 아닌 100% 또는 그에 근접한 자동 프로세스도 가능하다.

시장에서의 차별화 전략과 비즈니스 경쟁력은?

기술적인 디테일한 부분은 고객이 이해하기 힘들고 체감도 어렵기 때문에 고객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떻게 진행하고 관리해야 되는지와 더불어 구축 전, 개발 중, 완료 후 총 ‘3단계 고객관점 차별화 전략’을 방향으로 삼고 있다. 아울러 80여개의 다양한 업종별 시스템 구축 경험과 운영 데이터 확보를 통해 중소제조기업에서 사용되는 모든 시스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한태진 대표는 앞으로 다수공급자계약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는 MASHANDS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글로벌 시장확대 계획이 있는지?

아직까진 해외진출 초기시점이고 글로벌 사업경험이 부족하다. 따라서 현지 기업을 대상으로 직접 진출하기보단 국내에서 해외로 진출하는 기업을 타깃으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다수의 한국기업이 해외 공장과 물류센터 운영에 모아티티 서비스를 사용 중이다. 아직은 고객수가 많지 않지만, 현지 피드백이 점차 솔루션에 탑재되면 파급력 있는 서비스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D 계획 및 제조 경쟁력 확보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면?

ERP, MES 시스템 개발 구축 절차는 분석-설계-개발-테스트-완료 순으로 진행되고, 보급단계의 기초수준에서는 통상적으로 기본 6개월 이상이 소요되며, 실제 시스템 사용이 안정화되기까지 추가 시간이 더 소요되는 것이 현실이다.

이 점에 대해 정부정책 지원기관, 과학기술부처, 산학연 모두가 인지하고 있으며 다양한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모아티티는 사람이 아닌 인공지능을 이용한 자동 설계 및 개발에 대해 연구하고 있으며, 테스트를 통해 시제품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중이다. 또한 현재 기술이전과 특허출원을 진행한 단계로써 내년부터는 프로젝트에 적용할 수 있도록 계획 중에 있다.

2019년 하반기 사업계획은?

최근 5년간 활발한 정부지원 정책으로 다양한 업종과 환경에서 시스템 구축 경험을 했고, 회사 또한 양적 성장을 이뤘다. 앞으로는 업종별 특화 솔루션 서비스를 통해 디테일한 고객 만족의 극대화와 질적 성장을 위한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첫 번째 특화 솔루션은 나라장터 쇼핑몰을 통해 시설물 제조와 현장 시공이 메인 공정인 다수공급자계약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는 MASHANDS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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