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롯데백화점이 연말을 맞아 한정판 와인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12월 3일부터 모든 점포에서 팝 아티스트 듀오 ‘크랙앤칼’이 직접 레이블을 디자인 한 ‘산테로 스푸만테 크랙앤칼 리미티드 에디션(750ml)’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한정판 스파클링 와인(스푸만테)는 팝 아티스트 ‘크랙앤칼’의 재치 넘치는 일러스트레이션과 다채로운 색감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연말 파티에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2030 등 젊은 세대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맛도 훌륭하다. 섬세한 버블감과 신선한 과일 향, 샤르도네 품종의 특징인 깊은 포도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한편, 이탈리아 와이너리 ‘산테로’는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역에 위치해 ‘스푸만테(스파클링 와인)’을 제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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