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플레이, 포항지사 오픈… 경북지역 접근성 개선
  • 이건오 기자
  • 승인 2020.05.2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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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남일부지역에 인버터와 모듈 공급 및 AS 수행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태양광 전문기업 솔라플레이(대표 안병준)는 지난 5월 27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 중성로 38번지 2층에 제 2호지사인 포항지사를 개설하고 28일부터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1호 당진지사에 이은 2호지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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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플레이 관계자들이 포항지사 개소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솔라플레이]

솔라플레이는 20여년의 업력을 가진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에너지 재테크 컨설팅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태양광발전소의 기획, 개발, 시행, 시공 및 유지보수까지 원스톱 비즈니스를 제공하고 있다. 충청과 전북 일대의 태양광발전소 시공영업 및 총판을 맡고 있는 솔리스 인버터의 판매와 AS를 가까이에서 빠르게 수행하기 위해 지난 4월 당진에 1호지사를 설립한바 있다.

솔라플레이 관계자는 “이번 포항지사 개설로 경상권 태양광발전소 예비 사업주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게 됐다”며, “솔리스의 멀티 MPPT 스트링인버터와 유명메이커의 단면모듈 및 양면모듈을 상설 전시해 지사를 방문한 사업주가 인버터와 모듈을 직접 보며 상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업주의 방문요청이나 AS 요청 시 2시간 이내에 대응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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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솔라플레이 안병준 대표, 솔라플레이 강덕구 포항지사장 [사진=솔라플레이]

포항지사 강덕구 지사장은 “태양광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점으로 인해 고민을 안고 있는 고객들에게 도움을 되고자 솔라플레이 포항지사를 시작했다”며, “솔라플레이의 우수한 시공능력과 함께 우수 기자재를 소개할 것이고, AS용 기자재를 상시 재고 보유해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발전소에 문제가 발생하면 24시간 내에 신속한 AS를 수행해 사업주에 신뢰를 드리겠다”고 밝혔다.

솔라플레이 안병준 대표는 “지난 달 당진지사 오픈을 시작으로 이번 포항지사에 이어 전국에 6개 지사망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연내에 대전 인근지역에 건설본부와 물류센터를 갖춰 전국 어디든 24시간 내에 제품을 공급하고 AS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솔라플레이 포항지사에 방문해 상담을 원하는 사업주는 포항지사 사무실로 사전 연락 후, 포항지사 사무실로 방문하면 상담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솔라플레이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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