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코아네트웍스가 IoT 기반 화학사고 대응기술을 선보였다.
[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엔코아네트웍스(대표 장상용)가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0 부산·울산·경남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SMART FACTORY KOREA 2020)’에서 IoT 기반 화학사고 대응기술을 선보였다.
엔코아네트웍스는 사고 물질 중화용 살수장치, 고상 유해화학물질 처리장치 등 차량 제품을 선보였으며, 해당 차량은 화학사고 발생 시 유해화학물질 대응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는 미세먼지 저감 노면 물청소, 도시 열섬 저감 효과, 급수, 시설청소 및 인도청소 등의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스마트제조혁신을 통한 국내 제조산업의 변화와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2020 부산·울산·경남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는 11월 18일~20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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