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제주에너지공사(사장 황우현, 이하 ‘공사’라 함)가 지난 12월 31일 종무식을 진행하며, 코로나19 대응에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공사가 지난 10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시작된 SNS 이벤트이다.

공사는 이날 ‘덕분에 챌린지’ 참여뿐만 아니라 이날 직원들이 모은 기금을 이용해 제주시 보건소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한 빵과 쿠키로 구성된 포장 간식을 전달했다.

공사 황우현 사장은 “코로나19로 밤낮없이 고생하는 의료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하루 빨리 힘든 시기가 지나 모두가 안전하고 평안한 하루가 찾아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형식으로 종무식을 진행했으며, 종무식이 끝난 후 임직원들의 제설 활동으로 한해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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