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스위스대사관 무역투자청, ‘스위스 이노베이션 & 첨단 제조’ 웨비나 개최
  • 이건오 기자
  • 승인 2021.03.0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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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진출 및 스위스 R&D 협력에 대한 정보 공유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주한스위스대사관 무역투자청은 오는 3월 10일, 유럽 사업확장 또는 스위스와 혁신적인 R&D 협력에 관심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스위스 이노베이션 & 첨단 제조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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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스위스대사관 무역투자청은 오는 3월 10일 ‘스위스 이노베이션 & 첨단 제조 웨비나’를 개최한다. [사진=주한스위스대사관 무역투자청]

스위스이노베이션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웨비나 행사는 오후 4시부터 1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스위스의 고품질, 기술 탁월성과 신뢰를 자랑하는 ‘Made in Switzerland’ 라벨 전략 및 R&D 환경과 유럽시장으로 진출을 확대할 수 있는 생태계에 대해 공유될 것으로 보인다.

스위스 이노베이션 & 첨단 제조 웨비나는 주한스위스대사관 무역투자청 Roger Zbinden 대표 개회사를 시작으로 주한스위스대사관 무역투자청 백옥정 부대표의 ‘스위스 투자환경 및 산업 생태계’, 스위스이노베이션 Raphaël Tschanz 부국장의 ‘스위스 혁신과 스위스 혁신센터 소개’, 맥슨그룹 Andreas Richter 최고운영책임자(COO)의 ‘맥슨그룹의 첨단 제조’, PwC스위스 Simon Tries 이사의 ‘스위스 첨단 제조 산업 및 생태계’ 등 다양한 주제의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줌(ZOOM)을 이용해 진행될 예정이며 영한/한영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등록 마감은 3월 3일까지이다.

한편, 스위스는 고도로 선진화된 첨단 산업단지, 세계 유수의 연구기관, 혁신적인 산업계 간의 시너지를 구축할 수 있는 이상적인 조건을 제공하고 있다. 전통적인 시계산업과 MEM(기계, 전기 및 금속)산업으로 수십 년에 걸쳐 고도로 선진화된 정밀 산업단지를 개발했다. 유수의 연구기관들과 혁신 산업 간의 긴밀한 협력이 활발한 스위스는 국제 기업이 제조 공정을 최적화하고 고성능 생산시설을 구축할 수 있는 이상적인 조건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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