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엔티, 서연이화와 AI 제조시스템 개발 및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최종윤 기자
  • 승인 2021.05.1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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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자동차부품 AI 제조라인 최적 운영관리 위한 솔루션 개발

[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큐엔티(대표 김재은)와 서연이화(대표 강용석)가 미래형 자동차부품 AI 제조라인 시스템개발 협력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큐엔티와 서연이화가 미래형 자동차부품 AI 제조라인 시스템개발 협력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큐엔티]

지난 4월 19일 울산 큐엔티 본사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서연이화 장승호 실장, 큐엔티 김재은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사의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연이화와 큐엔티는 미래형 자동차부품 AI 제조라인의 최적 운영 관리를 위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및 서비스 솔루션 개발과 확산하는 사업 일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수행하기 위해 상호 협력한다.

2015년에 설립된 큐엔티는 세계 최초로 ‘로봇 고장예지 진단 솔루션’을 개발했다. 로봇데이터로 고장 여부를 진단하고, 효율성을 미리 파악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솔루션이다. 국내외 대기업 및 중소기업 등에 적용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대 기술지주로부터 프리A 투자 유치와 유니버셜로봇과의 협력을 통해 해외시장에도 진출했다.

서연이화 생산기술실 장승호 실장은 “이번 기술개발 협약은 양사가 성장할 수 있는 도전적인 기회인 만큼 양사의 다양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제조라인의 발전에 이바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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