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트라, 섬유 산업용 통합 솔루션 전략 발표
  • 월간 FA저널
  • 승인 2017.03.0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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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스트리 4.0에 부합하는 통합 솔루션
[FA저널 SMART FACTORY 이건오 기자] 섬유, 가죽, 산업용 섬유 및 복합 재료를 사용하는 산업용 통합 기술 솔루션의 세계적인 선두주자인 렉트라(www.lectra.com)는 지난 2월 28일 패션, 의류, 자동차 및 가구 회사가 인더스트리 4.0 시대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전략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인더스트리 4.0은 창안에서 생산에 이르기까지 산업 공정의 디지털화에 중점을 두고 새로운 공장 생태계를 창출하고 있다. 최적화된 자원으로 갈수록 더 유연해진 공장은 소비자에게 도움이 될 제품에 새로운 디지털 수명 주기를 제공하고 있다.

인더스트리 4.0에 부합하는 통합 솔루션
대량 생산은 대규모 주문 생산을 가능하게 해주고, 점점 더 빠른 대응을 기대하는 까다로운 시장의 고객들에게 양질의 제품을 신속하게 제공한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제품디자인팀과 제품개발팀, 스마트공장, 공급업체 및 소비자의 실시간 연결을 제공할 수 있는 디지털 가치 체인이 필수적이다.

▲ 렉트라 다니엘 하라리 CEO
렉트라의 다니엘 하라리 CEO는 “고객은 이미 인더스트리 4.0 원칙에 부합하는 렉트라의 소프트웨어와 장비, 2007년부터 축적해온 산업용 사물인터넷에 대한 깊은 지식, 그리고 특정 산업에 대한 렉트라의 전문 기술을 통해 이러한 새로운 과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우리는 이러한 견고한 펀더멘털을 기반으로 인더스트리 4.0의 선두주자로서 렉트라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최신 기술을 활용하고 모범사례가 통합된 매우 다양한 제안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Saas 기반의 클라우드 서비스 강화
렉트라의 새로운 전략은 2015년부터 개발해 출시한 클라우드 SaaS 기반의 서비스가 더욱 강화돼 소프트웨어에 반영됐다. 데이터 분석 및 활용에 중점을 둔 이 제안은 인터넷에 연결된 장비를 더욱 스마트하게 만들고, 장비와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간의 통합을 정교하게 조정한다.

렉트라는 새로운 산업별 서비스로 더욱 강화된 제안을 통해 고객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새로운 제안은 설계 초기 단계부터 참여한 일부 고객을 포함해 선정된 고객들과 함께 2017년 처음으로 테스트를 했으며, 2018년에 상용화될 계획이다.

다니엘 하라리 CEO는 “렉트라는 고객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매출에서 R&D가 차지하는 비중을 10%로 증가시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약 50%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내다보며, “우리는 이러한 방식으로 고객이 4차 산업혁명에 성공하기 위해 필수적인 우수 경영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FA저널 SMART FACTORY 이 건 오 기자 (fa@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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