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시아 이수태 회장, 플라스틱 줄이기 ‘고고챌린지’ 동참
  • 최정훈 기자
  • 승인 2021.06.1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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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산해운 양재생 대표가 다음 주자

[인더스트리뉴스 최정훈 기자] 친환경 에너지 설비 전문 기업 파나시아 이수태 회장이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을 위한 ‘고고챌린지’에 동참한다고 6월 10일 밝혔다.

파나시아 이수태 회장이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을 위한 ‘고고챌린지’에 동참한다. [사진=파나시아]
파나시아 이수태 회장이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을 위한 ‘고고챌린지’에 동참한다. [사진=파나시아]

이 챌린지는 1월 환경부로부터 시작된 캠페인으로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1가지와 해야 할 1가지를 약속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한다.

파나시아는 환경을 위해 조그만 것부터 실천하자는 의미로 일회용 또는 소모성으로 사용되는 피켓, 플라스틱 컵 등의 사용부터 줄이고자 ‘미디어라이브러리로 현수막·피켓 사용 줄이GO, 사무실에서 1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 안하GO’라는 실천을 약속했다.

이 회장은 “세계적으로 ESG 경영의 중요성과 탄소 저감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친환경 에너지 설비 전문 기업인 파나시아의 역할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 중이다. 파나시아의 ESG 경영 비전인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미래 만들기’를 위해 우선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와 같은 작은 실천부터 지켜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하며 은산해운 양재생 대표를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파나시아는 ‘고고챌린지’ 참여를 계기로 앞으로 임직원과 함께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함께 그린(Green) 미래를 만들기 위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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