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최정훈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운영사 우선협상대상자로 ‘동원신항컨테이너터미널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8월 20일 밝혔다.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운영사 공모에는 동원신항컨테이너터미널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BPA는 지난 19일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로 동원신항컨테이너터미널을 최종 확정했다.
이에 따라 BPA는 동원신항컨테이너터미널 컨소시엄과 1개월 이내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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