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최정훈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운영사 우선협상대상자로 ‘동원신항컨테이너터미널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8월 20일 밝혔다.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사진=BPA]](/news/photo/202108/43451_42862_2233.png)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운영사 공모에는 동원신항컨테이너터미널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BPA는 지난 19일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로 동원신항컨테이너터미널을 최종 확정했다.
이에 따라 BPA는 동원신항컨테이너터미널 컨소시엄과 1개월 이내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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