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 ‘2021년 한-유럽 신재생에너지 온라인 수출상담회’ 개최
  • 권선형 기자
  • 승인 2021.11.2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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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12월 1일, 유망 신재생에너지 8개 기업 참가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은 한국 신재생에너지 기업의 해외진출지원을 위해 ‘2021년 한-유럽 신재생에너지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양일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에너지공단은 한국 신재생에너지 기업의 해외진출지원을 위해 ‘2021년 한-유럽   신재생에너지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양일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사진=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은 한국 신재생에너지 기업의 해외진출지원을 위해 ‘2021년 한-유럽 신재생에너지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양일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사진=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 보급 촉진 및 활성화와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정책 이행기관인 한국에너지공단은 신재생에너지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해외 수출상담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에너지공단이 주최하고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가 주관하며, 한국의 신재생에너지 유망기업 8개사가 참가한다.

BIPV 연구개발기업 디엔에프(DNF), 배터리 복원기제조사 리파워텍(Repowertek), 신·재생에너지 설치시공 전문기업 설악에너텍(Seorak Enertec),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시스템 전문 기업 세종인터내셔널(Sejong International), ESS 전문기업 인셀(INCELL), 소형풍력 및 지열 전문기업 한국신재생에너지(KOGY), 태양광발전시스템 및 가로등 전문기업 한얼누리(Haneolnuri),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개발 기업 비에스에너지홀딩스(BS Energy Solutions) 등이다.

한국에너지공단 우영만 글로벌사업실장은 “이번 온라인 상담회가 코로나19로 해외시장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한국의 신재생 유망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유럽은 신재생에너지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지역이라 좋을 결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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