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크웰오토메이션-앤드레스하우저, ‘케미컬 인더스트리 포럼 2022’ 개최
  • 최종윤 기자
  • 승인 2022.07.1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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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산업의 비용 절감, 생산성 향상, 지속 가능성 높이는 스마트 제조 기술 선보일 예정

[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세계 최대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문기업인 로크웰오토메이션(RockwellAutomation)이 공정자동화를 위한 제품,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선두 기업인 엔드레스하우저와 함께 각각 7월 12일, 14일 울산 롯데호텔과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케미컬 인더스트리 포럼 2022(CHEMICAL INDUSTRY FORUM 2022)’를 공동 개최한다.

로크웰오토메이션 로고 [사진=로크웰오토메이션]

로크웰오토메이션과 엔드레스하우저는 이번 포럼에서 화학산업 맞춤형 ‘스마트팩토리’의 핵심솔루션과 비전을 선보인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재택근무, 화상회의 및 원격제조 등의 확산으로 화학산업에도 자동화 및 디지털 기술 사용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케미컬 인더스트리 포럼은 울산‧여수의 핵심 산업단지의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고, 스마트 제조 기술이 △비용 절감 △보안 강화 △제조 생산성 증대 △경쟁력 강화 △지속 가능성 향상에 실제로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제시할 예정이다.

로크웰오토메이션 코리아 이용하 대표는 “화학산업에서 스마트제조를 채택해야 하는 필요성은 매우 커졌다”면서, “빅데이터, 클라우드, 증강현실(AR) 등 최신 기술들은 화학제조사들의 기존 자산에서 최대한의 가치를 이끌어내는 동시에, 생산효율성과 공정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용하 대표는 “변화하는 시장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업계가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로크웰오토메이션은 혁신적인 산업 자동화 솔루션, 제어 및 정보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 세계 자동화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이번 포럼을 통해 화학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최신 솔루션을 실제 데모를 통해 소개한다.

엔드레스하우저는 인더스트리 4.0에 최적화된 새로운 통신 프로토콜, ‘Ethernet-APL’이 적용된 계측기기와 무선 솔루션을 통해 스마트팩토리 고도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업계에 특화된 포트폴리오를 직접 시연할 예정이다.

‘케미컬 인더스트리 포럼 2022’ 방문 신청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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