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 김희수 영업본부장 신임 CCO 임명… ‘소비자중심경영’ 강화
  • 조창현 기자
  • 승인 2023.03.1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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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수, “올해 예정된 ‘CCM 재인증’ 심사서 7회 연속 좋은 결과 얻을 것”

[인더스트리뉴스 조창현 기자] 오피스 솔루션 전문기업 신도리코가 ‘소비자중심경영 강화’를 위해 신임 최고고객책임자(CCO)로 김희수 영업본부장을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신도리코가 김희수 영업본부장을 신임 CCO로 임명했다. 사진 왼쪽부터 신도리코 김희수 CCO, 신도리코 박동안 대표 [사진=신도리코]

CCO 임명을 통해 신도리코는 ‘소비자 중심 운영 체계’를 새롭게 구축, 고객 중심 경영 문화를 전사 차원으로 확대해‘ 고객 만족도 제고’와 ‘고객 권익 극대화’를 동시에 실현하겠다는 구상이다.

지금까지 신도리코는 업계 최대 규모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와 전문 엔지니어를 바탕으로 소비자중심경영을 위한 ‘전사적 공조 체계’ 구축 및 운영을 통해 현재 전국서비스센터 12개와 150여개 서비스 우수점 및 400여개 서비스 지정점, 1,000여명에 달하는 기술 사원이 고객에게 수준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소비자중심경영을 위해 △경영진 경영이념 및 방침 수립 △통합 콜센터 운영 △현장서비스자동화(FSA) 구축 등 전반적인 관리체계와 조직문화를 발전시켜왔다.

특히 신도리코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에서 지난 2012년 업계 최초로 인증받은 이후부터 ‘6회 연속 재인증’에 성공하면서 소비자중심경영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아울러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1위 19회 선정과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10회 선정 같이 공신력 있는 대외 수상을 통해 소비자중심경영을 위한 전사적 노력을 인정받고, 기업 가치를 제고하고 있다.

신도리코 김희수 CCO는 “소비자 중심 경영전략 개발 및 실행과 상품·서비스 관련 소비자 만족도 향상, 소비자 불만 관리 프로세스 구축 등 소비자중심경영의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올해 말 예정된 ‘CCM 재인증 심사’에서도 7회 연속으로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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