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 코리아(www.sap.com/kr)는 SAP 비즈니스오브젝트 포트폴리오의 BI/EIM 솔루션 4.0 버전을 발표했다. 3년 만에 대폭 업그레이드 된 SAP 비즈니스오브젝트 BI/EIM 4.0은 분석의 미래를 보여주는 다양한 혁신적 기술을 적용했다. 단일 인프라로 통합되고 소셜 네트워킹 툴의 사용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SAP 비즈니스오브젝트 BI/EIM 4.0은 인메모리 컴퓨팅으로 실시간 분석이 가능하고, 지원 모바일 기기 수를 늘려 즉각적이고 강력한 BI 경험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및 소셜 데이터의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통합하고 데이터 거버넌스 툴을 제공한다. 온 프레미스, 온 디맨드, 비즈니스 운영 프로세스에 내장된 형태, 또는 하이브리드 등 구현 모델에 관계없이 즉각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다.

BI/EIM 4.0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및 엔터프라이즈 정보 관리(EIM) 환경을 단일 인프라로 통합함으로써 IT 환경의 복잡성을 줄이고 시스템 구축 시간을 단축시킨다. 또한, 일관된 사용자 경험과 향상된 가상화 기능은 사용하기 편한 셀프 서비스 방식으로 사용자의 요구조건을 충족시킨다. 이러한 모든 혜택은 ▲SAP 크리스탈 리포트와 같은 SAP 크리스탈 솔루션 ▲SAP 비즈니스오브젝트 익스플로러, SAP 비즈니스오브젝트 대시보드, SAP 비즈니스오브젝트 웹 인텔리전스 등 BI 소프트웨어 ▲ SAP 스트림워크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 SAP 비즈니스오브젝트 신규 버전에서 모두 경험할 수 있다. 또한 BI/EIM 4.0 버전에서는 SAP 전사적 성과 관리와 거버넌스 위험 규제준수(GRC) 솔루션을 통합해 비즈니스 분석 시나리오에서 성능 및 위험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SAP 기술 및 혁신 담당 비샬 시카 이사회 임원은 “비즈니스오브젝트가 SAP 가족이 된 이후 양사는 SAP의 BI 및 EIM 솔루션 4.0 버전을 위해 협력해 왔다. 이번 4.0 버전은 양사의 결합이 어떤 상승효과를 가져오는지 완벽히 보여주고 있다”며, “SAP 비즈니스오브젝트 소프트웨어가 자랑하는 뛰어난 사용자 경험과 간편함, 그리고 SAP 소프트웨어, 통합 계정관리, SAP 넷웨버 애플리케이션 서버 통합 수명주기 관리 시스템의 강점을 모아 뛰어난 기능과 일관성을 구현함으로써 고객에 훌륭한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SAP HANA 엔진을 활용해 대용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SAP 비즈니스오브젝트 4.0은 고객에 세련되고 빠르며 사용하기 쉬운 업무용 소프트웨어를 제공해 10억명의 고객을 확보하겠다는 SAP의 비전을 상징한다. SAP는 4.0 버전에 모든 소스를 위한 최상의 분석 기능과 최상의 SAP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했다.

IDC의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구축 부서의 칼 W. 올롭슨 리서치 부사장은 “지금까지 기업은 프로젝트 단위로 별도의 BI 시스템을 구축했고 EIM 프로젝트와의 연관성도 없어 데이터 통합 능력이 부족했다”며 “SAP의 최신 BI/EIM 솔루션은 대용량 데이터 활용에 적합하고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 심지어 소셜 네트워크 정보까지도 통합한다. 또한 상황에 대한 올바른 통찰력을 제공하고 정보 관리의 새로운 기능은 데이터 신뢰성과 프로세스 적시성을 고객에 제공한다. 이러한 BI/EIM 솔루션의 구성요소는 민첩하고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정보 환경의 기틀을 제공한다. 즉, 비즈니스를 보다 잘 이해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모든 조직원이 문맥과 의미를 파악하고 자신 있게 결정을 내리고 행동할 수 있어 효율성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다”고 설명했다.

SAP는 비즈니스 분석 성능을 다양한 산업 및 업종에 확대하고자 액센츄어, 아토스 오리진, 캡제미니, 쿤두스, 딜로이트, HP, 로지카, 지멘스 IT 솔루션 및 서비스, 테라데이타 등 다양한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SAP의 비즈니스오브젝트 4.0 램프업(Ramp-Up)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파트너들은 특별 교육 및 지식 툴을 이용할 수 있어 자사 고객을 상대로 유연한 구축 및 업그레이드 작업을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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