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DX 구현을 위한 AI, RPA 전문기업 코세나(대표 이승훈)가 자사의 sLLM 패키지 서비스인 KOR-MERINO 기반의 KMS 솔루션인 DeepKMS을 개발 공급한다고 밝혔다.

DeepKMS는 기업 및 기관에서 사용하는 업무지원 절차서나 지침서, 제품, 상품 등 다양한 매뉴얼과 콜센터의 상담지식 및 민원 제공 지식을 sLLM기반으로 추가 학습하고, BERT로 검증해 LLM의 환각을 최소화하는 솔루션이다.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사용성과 편리성을 제공하는 지식관리(knowledge Managenment System) 솔루션으로 그동안 고객이 빅데이터, AI 기술을 통해 실질적으로 얻고자 해왔던 매우 유용한 업무도구다.

DeepKMS는 공공 및 연구소, 기업 등에서 다양한 형태의 문서에 대한 지식 및 문서 검색에 사용하는 업무지원 코파일럿 솔루션으로 sLLM과 검색엔진 BERT, 편집기술을 적용해 자연어 질문도 분석해 사용자에게 최적의 정보를 제공하는 AI 추천 기능 확장 지원하며 문서 관리 기능도 부가적으로 제공한다.

DeepKMS는 자사의 KOR-MERINO 서비스 기반으로 KOR-Merino는 코세나에서 제공하는 비정형 데이터 전처리, 오픈 소스 sLLM 모델의 화이튜닝, QA 강화학습 등을 sLLM 패키지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올해 1월부터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

코세나 이승훈 대표는 “최근 핫한 AI 기술인 sLLM 기술을 고객사의 문서 작업에 최적화한 솔루션인 DeepKMS를 필두로 실무적이고 유용한 생성 AI 기반의 업무 챗봇을 활용한 솔루션들을 계속 개발 중”이라며, “또한 생성AI 관련한 특허들을 계속 출원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이러한 생성 AI 솔루션들이 고객사의 실질적인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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