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워치 5만원 할인 쿠폰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
[인더스트리뉴스 한현실 기자] 삼성전자가 글로벌 자전거 브랜드 ‘트렉 바이시클’과 함께 '갤럭시 워치 울트라’를 체험할 수 있는 ‘울트라 라이딩 챌린지’를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이달 13일부터 9월 13일까지 한 달간 이어진다.
![삼성전자와 ‘트렉 바이시클’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울트라 라이딩 챌린지’에서 ‘갤럭시 워치 울트라’를 체험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news/photo/202408/54660_61776_855.jpg)
‘울트라 라이딩 챌린지’는 ‘갤럭시 워치 울트라’를 착용하고 트렉 바이시클의 최신 에어로 로드 자전거인 ‘마돈 8세대’를 실내에서 시승할 수 있는 행사다. 전국 18개 트렉 바이시클 직영점에서 별도 예약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삼성전자 측이 '갤럭시 워치 울트라'가 사이클에 특화돼 있다고 강조한 만큼, 참여자는 '갤럭시 워치 울트라'의 다양한 AI 운동 코칭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갤럭시 워치 울트라를 착용하고 약 4분 정도 사이클링을 하면, 1시간 동안 지속할 수 있는 최대 운동 평균 강도 지표인 'FTP'도 측정해 볼 수 있다.
사용자 심폐 능력을 분석해 최적화된 운동 강도를 제안하는 '개인 맞춤형 심박수 구간' 기능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운동 기록, 에너지 점수 등을 분석해 제공되는 운동 팁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SNS에 참여 후기를 남기는 참여자를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선착순 600명에게 ‘갤럭시 워치 5만원 할인 쿠폰’과 ‘트렉 바이시클 3만원 할인 쿠폰’을, 추첨을 통해 7명에게는 ‘갤럭시 워치 울트라’를 제공한다.
김성욱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장 부사장은 “글로벌 자전거 브랜드 ‘트렉 바이시클’과의 협업을 통해 ‘갤럭시 워치 울트라’의 사이클링 기능 체험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고강도 운동에 최적화된 내구성과 AI 운동 코칭 기능을 갖춘 ‘갤럭시 워치 울트라’로 특별한 사이클링 경험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