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대표팀 8명과 역도 박혜정 등 ‘SKT 후원’ 메달리스트들 참석
SKT, 메달리스트들에게 별도의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혀
SKT, 메달리스트들에게 별도의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혀
[인더스트리뉴스 한현실 기자] SKT가 최근 막을 내린 파리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참가한 'Team SK' 선수들을 환영하고 응원하기 위해, SKT 구성원 대상 팬 사인회를 1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상욱 펜싱 국가대표 선수(오른쪽)가 SKT 구성원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SKT]](/news/photo/202408/54727_61869_2311.jpg)
이날 사인회에는 펜싱 남자 사브르팀 구본길·오상욱·박상원·도경동 선수와 여자 사브르팀 윤지수·전하영·최세빈·전은혜 선수 그리고 역도 국가대표인 박혜정 선수 등이 참석했다.
SKT 구성원은 행사가 열린 SKT 타워에서 9명의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들과 축하 인사를 나누는 한편, 선수들의 사인을 받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SKT는 설명했다.
아울러 SKT는 메달리스트들에게 별도의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6월 말 SKT는 올림픽에 출전하는 자사 후원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Team SK’ 출정식을 연 바 있다.
또한 대회를 앞두고 SKT는 올림픽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Team SK’ 선수들의 훈련 영상을 담은 숏폼 콘텐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했다. 해당 콘텐츠는 유튜브에서 약 150만건, 인스타그램에서 약 480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김희섭 SKT 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사장은 “이번 올림픽 무대에서 ‘Team SK’ 선수들의 선전 덕분에 많은 국민들이 행복했던 것 같다”며 “SKT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스포츠의 균형 발전과 스포츠 ESG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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