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더 프레임’, 현대미술 작품을 만나다
  • 한현실 기자
  • 승인 2024.08.23 14: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 프레임'으로 이루어진 10M 길이의 아트 월에 여러 현대미술 작가 작품 전시돼
삼성전자 "빛 반사를 최소화해 주는 '더 프레임'으로 선명한 화질의 작품 감상 가능"

[인더스트리뉴스 한현실 기자] 삼성전자가 하퍼스 바자와 함께 '바자展: UNDER/STAND with 삼성 The Frame' 전시를 8월 23일부터 9월 14일까지 프로세스 이태원에서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전자 모델이 '바자展: UNDER/STAND with 삼성 The Frame'에서 라이프스타일 TV 삼성 ‘더 프레임’을 활용한 10M 길이의 대형 아트 월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모델이 '바자展: UNDER/STAND with 삼성 The Frame'에서 라이프스타일 TV 삼성 ‘더 프레임’을 활용한 10M 길이의 대형 아트 월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를 새로운 방식의 예술적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라이프스타일 TV 삼성 ‘더 프레임’을 접해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더 프레임'으로 이루어진 10M 길이의 대형 아트 월에는 현대미술 아티스트 △마뉴엘 솔라노 △이형구 △이정 △허수연의 대표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더 프레임’은 매트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빛 반사를 최소화해 줘 보다 선명한 화질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전시장에서 관람객들은 체험존에서 ‘더 프레임’의 ‘아트 스토어’ 서비스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으며, ‘더 프레임 아트 월’ 현장 이벤트를 통해 한정판 협업 굿즈를 제공받을 수도 있다.

한편, 이번 전시에는 삼성 Neo QLED 8K를 활용한 작가 인터뷰와 영상 작품도 전시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