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드 리그 및 수마의 성 등도 순차적 업데이트
[인더스트리뉴스 한현실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지역 ‘별무덤’을 27일 추가했다. 별무덤은 칼페온 서부 직할령에 속하며 전투력 6만 6000 이상이 권장되는 사냥터다. 같은 직할령 사냥터로 검은별 추락지대도 도입됐다.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지역 ‘별무덤’ 업데이트 홍보 이미지. [자료=펄어비스]](/news/photo/202408/55030_62181_5754.jpg)
해당 지역에서 유저들은 잿빛 폭풍에 의해 부패하고 타락한 사도와 전령들을 만날 수 있으며, 신규 의뢰 수주 및 신규 지식을 얻을 수 있고, 몬스터 제압 시 ‘죽은신의 잔재’를 획득할 수 있다. 죽은신의 잔재로 신규 무기인 검은별 무기 제작 재료 중 하나인 검은별의 손톱을 만들 수 있다.
검은별 무기는 기존 최상위 아이템 ‘새벽의 장비’와 공격력과 방어력이 동일하지만, 별도의 능력치를 갖는다고 펄어비스 측은 설명했다.
검은별 주무기는 모든 계열 피해량 +5% 및 모든 계열 피해량 최대치 +5%, 검은별 보조무기는 최대 생명력 +2000의 추가 효과를 제공한다.
신규 던전 ‘죽은신의 영역’이 매주 금요일 1시간 열린다. 파티를 생성해 최대 5명까지 입장할 수 있으며, 주요 보상으로는 죽은신의 잔재가 있다.
9월 8일까지 신규 던전에서 주어지는 임무 수행 시 각종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별무덤과 검은별 무기는 지난 7월 2024 검은사막 모바일 하이델 연회에서 공개된 콘텐츠다. 연회 후 정해진 일정에 맞춰 △7월 30일 신규 클래스 도사, 썸머 시즌, 월드 경영 신규 지역 △8월 6일 ‘보물’ 재료 제작식 △8월 13일 아즈낙 전장이 업데이트됐다. 추가로 언급된 길드 리그, 수마의 성 등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