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던전 ‘달의 궁전’에서 송편 모아 추석 테마 신규 영혼장비 소환
연구 일지 아이템 추가, 스킬 및 동료 밸런스 조정 등으로 게임성 향상
연구 일지 아이템 추가, 스킬 및 동료 밸런스 조정 등으로 게임성 향상
[인더스트리뉴스 한현실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추석맞이 이벤트를 선보이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한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 홍보 이미지. [자료=컴투스홀딩스]](/news/photo/202409/55494_62704_491.jpg)
이번 업데이트에서 컴투스홀딩스는 추석 명절을 풍성하게 채워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이벤트 던전 ‘달의 궁전’이 10월 중순까지 열린다. 유저는 달의 궁전에서 달빛 토끼가 만든 송편을 획득해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아울러 플레이어는 14일 미션 이벤트를 통해서도 ‘신화 동료 소환권’과 신규 영혼장비를 얻을 수 있다.
성장 요소 ‘석판’이 새롭게 등장했다. 석판은 스킬·동료·유물·펫의 10단계 각성 이후 획득한 중복 재화를 활용할 수 있다. 스킬·동료·유물·펫 가운데 한 가지라도 10단계 각성을 달성하면 해금되며, 중복 재화의 타입과 등급에 따라 일정량의 ‘결정’이 지급된다. 이용자는 '결정'으로 6종의 석판을 강화해 ‘최종 피해량’, ‘치명타 피해량’ 등을 높일 수 있다.
게임성 업그레이드도 이어진다. 컴투스홀딩스는 정복자 콘텐츠의 연구도를 빠르게 올릴 수 있는 ‘연구일지’ 아이템을 새롭게 추가하고, 스킬 리뉴얼과 동료 밸런스 조정을 진행했다.
일일 출석 이벤트 보상도 크게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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