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에디슨, 국내 최초, 최대 규모 정부 물류시설 루프탑 프로젝트 진행
  • SolarToday
  • 승인 2012.01.1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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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에디슨이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정부 물류시설에 지붕형 태양광발전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썬에디슨의 자회사이자 이번 프로젝트의 시행사인 와이티썬(SPC)이 지난 11월 태양광발전 공급인증서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경북 칠곡에 위치한 영남복합물류단지 9개동 지붕 위에 약 3MW(2.97MW) 규모로 설치하게 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연내 착공해 내년 3월 경 준공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사업개발, 투자, 시공, 운영 등 턴키 솔루션을 제공하는 썬에디슨은 최초의 실리콘 웨이퍼 제조사인 MEMC의 자회사로, 프로젝트 개발, 건설, 파이낸싱, 운영 등 토털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북미 최대 태양광에너지 서비스 공급사이며, 상업용 턴키 태양광발전소의 PPA 비즈니스 모델을 업계 최초로 소개하며 태양광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금융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총 25억달러에 달하는 파이낸싱 실적과 함께 유럽 최대 프로젝트 중 하나인 이탈리아 로비고 태양광발전소(70MW) 및 캐나다 최대 규모의 온타리오 태양광발전소(9.4MW)를 건설하는 등 전 세계 570여개에 이르는 프로젝트를 개발하며 태양광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SOLAR TODAY 편집국 / Tel. 02-719-6931 / E-mail. 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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