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태양광 수용성 확대 위한 주요 대표단체 간담회 열어
  • 이건오 기자
  • 승인 2024.04.2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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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업계 건의사항 청취 및 제도개선 의견수렴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전력거래소가 태양광 대표단체와 만나 수용성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지난 4월 18일 개최된 태양광 대표단체-KPX 간담회 현장 [사진=전력거래소]

전력거래소는 지난 4월 18일, 전력거래소 본사에서 ‘태양광 대표단체-KPX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태양광 업계를 대표하는 3개 주요기관(전국태양광발전협회,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 기후솔루션)과 국내 전력계통 및 시장을 운영하는 전력거래소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태양광 업계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재생에너지 제도개선 관련 의견수렴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최근 태양광 발전의 증가로 봄·가을철 낮은 전력수요 대비 발전량이 많아 수급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며, “안정적인 전력계통 운영은 수요와 공급의 일치에서 시작하는데, 전력수요가 낮은 주말·휴일 낮시간대 전력공급 과잉으로 안정적 계통운영에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태양광 대표단체 관계자는 중앙전력관제센터를 관람 후 낮시간 실시간으로 변동하는 전력수요에 맞춰 발전기 출력을 조정하는 모습을 보며,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불철주야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전력거래소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전력거래소 정동희 이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안정적 계통운영과 전력시장 혁신을 위해 제주지역에서 시범운영 중인 재생에너지 입찰제도(전력시장 제도개선 제주 시범사업)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할 수 있었으며, 중·소규모 태양광 사업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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